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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물집 터졌을때, 올바른 관리 방법에대해 알아봅시다.

by &$# 2021. 12. 22.

날씨가 더워지면 샌들이나 얇은 운동화를 신게 되는데, 이때 발가락 또는 발 뒤꿈치 등에 물집이 생길 수가 있는데, 이를 '수포'라고 합니다. 수포가 이미 생겼다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흉터 발생 또는 2차 감염의 위험은  줄일 수 있습니다. 물집이 생겼을떄, 바로 터뜨리는 것은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성을 높여주기 떄문에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물집이 터졌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흔히 물집이 생기는 경우로는 맞지 않는 신발이나 새신발을 신고 활동할 경우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하이힐 같은 굽이 높은 구두를 신을때 물집이 생길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도 운동기구와의 마찰에의해 손에 물집이 잡힐 수 있습니다, 화상에 의해서 물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수포는 빈번하게 발생하기 떄문에 이미 물집이 터졌다면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올바른 관리가 필요합니다,

 

물집이 터졌을 경우, 세균의 침입으로 상처가 덧나거나 곪는 등의 2차 감염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만약 해당부분에 2차 감염이 발생했다면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치료를 할때 소독한 도구와 장비를 이용하여 물집이 터진 부위가 덧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집이 터졌을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소독용 알코올이나 포비돈 요오드가 있다면 이를 이용해 상처부위를 소독해 주는 것입니다. 상처부위에 소독이 되었다면 의료용 거즈나 반창고 등을 이용해 상처부위에 붙여주어야 합니다, 이는 물집이 터진 부위의 외부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서 입니다.

 

상처 부위에 연고를 발라주는 것은 상처가 덧나지 않기 위해서 큰 도움이 됩니다. 화상이나 마찰로 인해 물집이 잡혔을 경우 화상용 연고를 수시로 상처부위에 발라주어야 후에 흉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물집 터졌을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집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지만, 만약 물집이 생겼다면 외부와의 마찰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딱 맞는 신발보다는 약간 넉넉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으며, 하이힐의 경우 물집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부위에 보호밴드나 반창고 등을 미리 붙여주어 마찰이 덜 일어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이 생겼을때는 임의로 터뜨리는 것보다 자극을 주지않고 가만 놔두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이상, 물집이 터졌을때 올바른 관리 방법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