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로빈 스턴의 체크리스트
내 언행을 자꾸 되돌아보고 자책하고 후회되는 경우가 많은지 생각한다.
종종 혼란스럽고 내가 미쳐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한다.
내가 너무 예민한 것이 아닌지 몇 번씩 생각하게 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설명과 변명을 하기 싫어서 숨기는 일이 많아진다.
간단한 결정조차 하기 힘들다.
주변사람들에게 상대의 행동에 대해 변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나는 늘 상대방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상대방을 만나기 이전의 나는 완전 다른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상대방에게 안 좋게 보이고 싶지 않아 내 행동과 생각을 숨기고 거짓말한다.
뭔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는 것은 알지만 나 스스로 조차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콕 찝어서 말할 수 없다.
내가 왜 더 행복하지 않은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위의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시고 2~3가지라도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꼭 가스라이팅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왠지 몰라도 결국 항상 그 사람 방식대로 일이 진행된다.
그 사람에게 “너는 너무 예민해”, “이게 네가 무시당하는 이유야”, “비난 받아도 참아야지”, “나는 그런 이야기 한적 없어, 너 혼자 상상한 것이겠지” 등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변명한다.
그 사람을 만나기 전 잘못한 일이 없는지 점검하게 된다.
그 사람이 윽박지를까봐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를 알기 전보다 자신감이 없어지고 삶을 즐기지 못하게 됐다.
한국데이트폭력 연구소
1개라도 해당되면 가스라이팅을 의심해봐야 한다.
가스라이팅 자가진단
아래 질문들을 읽어보고 해당되는 것이 많다면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에게 늘 사과하고 있는가?
자신이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평소보다 빠른 판단이 안 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가?
의사결정을 할 때 계속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있는가?
상대가 무언가를 잘못했지만, 정확히 판단이 안 되는가?
친구들에게 상대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기 어려워진다.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자꾸 변명하게 된다.
항상 그 사람 방식대로 일이 진행되고 결정되고 있다.
그 사람이 윽박지를까 봐 거짓말을 하게 된다.
평소 내가 한 말을 되새기고 후회하고 자책한다.
가끔 혼란스럽고 미쳐가고 있는 생각이 든다.
상대방에게 늘 사과하고 있다.
더 이상 변경하는 것이 싫어 말하지 않고 숨기는 일이 늘어난다.
무언가 잘못되고 있는 느낌이 들지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정확히 말하기 어렵다.
뭘 해도 제대로 해낼 수 없는 쓸모없는 사람같이 느껴진다.
가해자의 말
주로 가해자는 아래의 말들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내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는지, 혹시 내가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도 체크해 보세요
네가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어?
내 입장이 아니라서 너는 몰라
왜 이렇게 예민하니, 네가 예민한 거야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얘기야
다 니 상상이야
나는 그런 얘기 한 적 없어
이게 네가 무시당하는 이유야
나니까 니 얘기를 들어주는 거야
넌 왜 이렇게 이 잘못을 반복해?
다른 사람들이 널 얼마나 알아, 내가 너에 대해 제일 잘 알아
너 왜 생사람 잡아? 쓸데없이 집착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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